[MBS 예산]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2일 2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무 이용 전통 웰빙제품 개발 중간평가회와 시식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무이용 전통 웰빙제품 개발사업은 한평수(62세, 신양면 하천리) 농업인이 ㈜오곡백과R&D(대표이사 김기선)의 연구협력으로 무를 첨가한 막걸리, 무청즉석나물, 무식혜, 무정과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무를 첨가한 막걸리 제조 방법에 대하여는 이미 지난 2012년 특허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무를 첨가한 막걸리는 생무즙을 첨가한 쌀막걸리와 무말랭이 수화액을 첨가한 쌀막걸리 2종류를 개발하였으며 이 중 생무즙을 첨가한 쌀막걸리가 막걸리 본연의 갚은 맛을 더 잘 살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쌀막걸리와는 달리 텁텁한 맛이 적으며 숙취를 남기지 않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 됐다.
예산군은 황토토질로 무가 잘 생육되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무 주산지였으나 가격변동이 심해 농업인이 재배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승주 소장에 따르면 “이 번 기술개발과제사업을 통해 개발된 무이용 전통 웰빙제품을 실용화하여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무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로 무가 예산 지역특산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2일 2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무 이용 전통 웰빙제품 개발 중간평가회와 시식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무이용 전통 웰빙제품 개발사업은 한평수(62세, 신양면 하천리) 농업인이 ㈜오곡백과R&D(대표이사 김기선)의 연구협력으로 무를 첨가한 막걸리, 무청즉석나물, 무식혜, 무정과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무를 첨가한 막걸리 제조 방법에 대하여는 이미 지난 2012년 특허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무를 첨가한 막걸리는 생무즙을 첨가한 쌀막걸리와 무말랭이 수화액을 첨가한 쌀막걸리 2종류를 개발하였으며 이 중 생무즙을 첨가한 쌀막걸리가 막걸리 본연의 갚은 맛을 더 잘 살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쌀막걸리와는 달리 텁텁한 맛이 적으며 숙취를 남기지 않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 됐다.
예산군은 황토토질로 무가 잘 생육되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무 주산지였으나 가격변동이 심해 농업인이 재배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승주 소장에 따르면 “이 번 기술개발과제사업을 통해 개발된 무이용 전통 웰빙제품을 실용화하여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무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로 무가 예산 지역특산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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