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당진]
당진시는 지난 14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명사랑 문화제’를 개최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생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과 영상음악극, 가족 희망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생명나무 만들기 등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헌혈증 모으기에서 243장이모여 헌혈증과 부스체험비 124만5700원을 함께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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