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위한 재래시장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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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위한 재래시장 홍보 전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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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당진]

지난 당진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 모습.
당진시가 추석맞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자기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직접 써보는 홍보 활동을 당진 재래시장에서 17일 펼친다고 밝혔다. 

박대현 토지관리과장은 “낮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집중 홍보해 고향집의 도로명주소를 알고 고향의 부모님께 설명토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홍보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2014 전면사용 시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홍보방법을 동원해 시민 밀착형 도로명주소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와 2013 당진愛 바다 불꽃축제 기간에도 자기집 주소 써보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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