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 반영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확대
- 외관 리뉴얼, 명품 브랜드 입점 및 리뉴얼, VIP 시설 강화, 가전 전문관 오픈 등으로 경쟁력 강화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백화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가전 전문관’은 CENTER 10층에 1,601㎡(484.3평) 규모로 ▲LG 프리미엄 메가샵 ▲삼성전자 프리미엄 메가샵 (26일 OPEN 예정) ▲건강가전 ▲생활가전 등 20여개의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들로 채워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마련에 초점을 맞춘 MD개편으로 일대일 맞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매장보다 4배 늘어난 377㎡(114평) 규모의 ‘LG 프리미엄 메갸샵’은 ▲시그니처 존 ▲홈 아뜰리에 존 ▲홈가든 존 ▲TV존 ▲냉장고 존 ▲워시타워 존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프리미엄 가전,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련된 컬러의 ▲홈아뜰리에 존과 화사한 색상으로 개성적인 연출이 가능한 ▲홈가든 존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브제 컬렉션으로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 고객의 취향과 주거공간에 맞는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전 제품 최대 8% 할인혜택과 500/1,000/1,200만원 이상 구매시 20/30/4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한다.
두 품목 이상 구매시 최대 1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하고, 오브제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동시 구매시 최대 25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일상생활에서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건강가전 브랜드도 강화했다.
세라젬, 바디프렌드, 테라건, OSIM, 리페츠, 키친에이드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전, 가구 매출은 명품에 이어 백화점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MD 개편은 급변하는 리빙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백화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긴 위한 포석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프리미엄 메가샵’은 오는 26일 오픈 계획으로 476㎡(144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용공간에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 ‘비스포크’를 비롯 식기세척기, 인덕션, 큐브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