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은 본부 및 소속시설 직원 총 129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해 올초부터 본부 전담인력, 긴급돌봄지원단(50명)을 비롯해 소속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3월 8일부터는 16일까지는 본부 및 소속시설 정규직 직원 채용 접수가 진행된다(채용홈페이지: http://djpass.recruiter.co.kr).
이번 정규직 채용에서는 지역복지, 회계, 노무, 일반 행정 업무 등을 수행할 본부 인력과, 지난 2월 18일 문을 연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인력 모집이 진행되며, 필기시험(인적성검사, 전공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채용 대상자가 확정하여 5월 중 임용 예정이다.
유미 대표는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을 위해서 우수 인재 채용이 중요하다. 대전 돌봄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많은 분들이 응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 복지의 중추적 역할과 함께 본부 및 신규 수탁 시설의 인력 채용을 통해 대전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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