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 6회 걸쳐 성인 예술·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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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 6회 걸쳐 성인 예술·인문학 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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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홍성]

이응노 기념관 모습.
2013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홍성군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예술·인문학 강좌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3개 강좌를 총 6회에 걸쳐 성인 예술·인문학 특강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28일과 오후 2시와 10월 1일 오후 7시 동덕여대 김학량 교수가 “고암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열고, 조성룡 도시건축사무소의 정상철 부소장이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10월 8일 오후 7시와 10월 15일 오후 7시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인 ‘이응노의 집’의 건축과 관련한 이야기를 비롯한 건축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강좌는 홍천예술마을 조성 관련 컨설팅 연구원인 이섭씨가 “공공예술의 이해”라는 주제로 10월 22일과 29일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모두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28일 첫 강좌만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연계 행사로 홍주성역사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의 수강 접수는 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다운받아 작성 후 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에 팩스(☏ 041-630-9234) 또는 이메일(toyain@naver.com)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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