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태안]
태안군이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군민의 문화축제인 ‘제11회 태안문화제’를 군민체육관 및 문예회관 일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문화원(원장 김한국)이 주관하고 태안군과 관내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문화제는 태안의 고유문화 발굴 및 시연을 통한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전통, 근대,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예부터 현대까지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승화시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화제 첫날 행사에는 ▲어린이 동요대회 ▲문화예술인 초대전 ▲개막식 ▲전통혼례 ▲태안사랑 골든벨 ▲설위설경 시연 ▲백화산 솔밭길 걷기대회 ▲지역예술인 공연 ▲옛사진전 ▲시화전 ▲전통자염재현 ▲천일염 재현 및 수차체험 ▲태안 음식문화체험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악경연대회 ▲문화예술인 초대전 ▲전통혼례 ▲태안사랑 골든벨 ▲이원 볏가릿대 놀이 ▲설위설경 시연 ▲미술실기 대회 ▲옛사진전 ▲시화전 ▲전통자염재현 ▲천일염 재현 및 수차체험 ▲태안 음식문화체험 등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전통혼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전통혼례를 시행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멋으로 다문화를 포용하고 전통을 잇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옛사진전은 태안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해 어르신들에게는 어릴 적 아련한 추억을,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님이 살아오던 시절의 태안을 알려 태안 사랑이라는 세대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문화제를 통해 태안지역의 문화적 특징이 충분히 반영되고 표출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온 군민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군이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군민의 문화축제인 ‘제11회 태안문화제’를 군민체육관 및 문예회관 일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문화원(원장 김한국)이 주관하고 태안군과 관내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문화제는 태안의 고유문화 발굴 및 시연을 통한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전통, 근대,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예부터 현대까지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승화시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화제 첫날 행사에는 ▲어린이 동요대회 ▲문화예술인 초대전 ▲개막식 ▲전통혼례 ▲태안사랑 골든벨 ▲설위설경 시연 ▲백화산 솔밭길 걷기대회 ▲지역예술인 공연 ▲옛사진전 ▲시화전 ▲전통자염재현 ▲천일염 재현 및 수차체험 ▲태안 음식문화체험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악경연대회 ▲문화예술인 초대전 ▲전통혼례 ▲태안사랑 골든벨 ▲이원 볏가릿대 놀이 ▲설위설경 시연 ▲미술실기 대회 ▲옛사진전 ▲시화전 ▲전통자염재현 ▲천일염 재현 및 수차체험 ▲태안 음식문화체험 등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전통혼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전통혼례를 시행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멋으로 다문화를 포용하고 전통을 잇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옛사진전은 태안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해 어르신들에게는 어릴 적 아련한 추억을,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님이 살아오던 시절의 태안을 알려 태안 사랑이라는 세대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문화제를 통해 태안지역의 문화적 특징이 충분히 반영되고 표출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온 군민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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