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3농혁신 젊은 인재육성 영농4-H회원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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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농혁신 젊은 인재육성 영농4-H회원 활동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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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부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젊은 후계 영농세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목표로 영농4-H회를 육성하여 지식농업과 경영능력 배양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영농4-H회원 과제활동지원 사업을 매년 추진하여 영농4-H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부여군에서 활동하는 영농4-H회원은 48명으로 영농에 종사하면서 4-H회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들 회원 중에서 영농정착이 확고하고 봉사 정신이 탁월한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3명을 선정, 1개소당 500만원씩을 영농4-H회원 과제활동 지원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과제자금의 효율적 지원을 위하여 회원들이 경작하는 작목에 알맞게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할 수 있는 규모화 현대화사업, 농산물가공시설,농기계구입,시설원예 생산시설 등 전반적인 애로사항 지원에 역점을 두고 선정 사업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재배기술 컨설팅을 접목함으로써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과 경영능력 향상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과제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4-H 회원들의 더욱 건전하고 창의적인 과제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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