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국비사업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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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국비사업 프로그램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20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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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86000천원 참여기관 중 최고 금액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사업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신규 기획형 프로그램에서 참여기관 중 최고 금액으로 선정되었다.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문예회관에서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시키는 융합 문화예술교육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전예술의전당은 “오토마타(Automata) 그림자 인형 극 놀이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IT & Mechanical Engineering 기반의 기술 학습 체험 및 오토마타 그림자 인형 제작 피지컬 컴퓨팅, EPL코딩 등 다양한 메이킹 과정 체험을 통해 그림자 인형제작, 조명기기 만들기, 그림자극 공연 제작 등을 학습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별 3기수로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하여 온라인 출석 및 영상 송출과 동시에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방안도 계획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7~8월 두 달 간 운영할 예정이며, 문의는 042-270-81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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