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여고,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인성함양 실천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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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여고,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인성함양 실천학교로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2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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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교장 정해황)를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인성함양 실천학교로 선정하여 4월 26일(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소통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 참여형 인성교육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며 감사편지를 통한 세대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인성함양 실천학교로 선정된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교장 정해황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성함양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아동, 청소년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해황 교장은 “아이들이 편지를 통해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전화신청(1833-3482) 또는 홈페이지(https://www.thanksletter.com)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편지 사진을 찍어 문자로 감사편지 사무국(1833-3482)에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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