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식약청은 제2차 ‘GMP 평가연구회’를 오는 30일(월)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소재 대전식약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대한 해외 실사 사례를 공유하여 의약품 수출을 준비하는 제약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CJ제일제당의 해외 실사 사례 ▲안정성시험 실사 사례 소개 등이다.

참고로, ‘GMP 평가연구회’는 GMP 관련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의약품 GMP 심사자 및 관내 제약기업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8월에 1차 연구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전식약청은 ‘GMP 평가연구회’를 통해 제약업계의 수준 향상 및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의약품 GMP 평가 사례연구 및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