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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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5.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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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실시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등 전체 항목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해 정신질환 치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하용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4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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