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MBC와 ‘2021 한빛대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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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MBC와 ‘2021 한빛대상’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5.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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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 포상
2005년 도입 이후 17회째로, 대전MBC와 한화가 공동 주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화그룹과 대전MBC는 31일(월) 대전MBC 회의실에서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과 대전MBC 김환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한빛대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빛대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인재들을 발굴해 포상하여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대전MBC가 2005년 제정하고, 한화그룹은 2006년부터 공동 주최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한빛대상은, △사회봉사 △과학기술 △효행 △지역경제 △문화예술체육 등 6개 부문에서 모범이 되는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로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 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는 이 시기에 지역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땀 흘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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