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COS(코스) A.P.C.(아페쎄)’ 브랜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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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COS(코스) A.P.C.(아페쎄)’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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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중부권 최초로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COS(코스)'와 프리미엄 베이직을 제안하는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먼저,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COS(코스)'는 스타일리시하고 미니멀한 가구들을 활용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라운지 공간에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SUMMER SALE’도 펼친다.

‘A.P.C.(아페쎄)’는 브레톤 스트라이프 생지데님 진(Raw Denim)을 비롯, 여유로운 감성과 젊고 쿨한 스타일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생지데님은 워싱 방법에 따라 진의 컬러와 질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컬렉션 의류와 스테디 데님 아이템, 가방, 스니커즈 등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3층으로 이동, 새로운 공간에서 의류, 가방, 슈즈, 주얼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 기념 50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크 스트랩을 선착순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력셔리 & 컨템포러리 감성의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와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백화점으로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토즈, 골든구스, 오프화이트 등 명품 브랜드와 롤렉스, 티파니, 브라이틀링, 튜더, IWC 등 하이주얼리&와치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으며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해외 명품 브랜드 셀렉트샵 아르마디오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더불어, 명품 시장의 새로운 주체인 2030세대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영국의 명품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이달 증 중부권 최초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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