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새로운 명품 브랜드 속속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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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새로운 명품 브랜드 속속 선보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6.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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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명품시장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 (1980년대 출생한 멜레니얼세대와 1990년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를 겨냥한 신 명품 브랜드를 속속 선보이며 명품 백화점으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중부권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잡화 브랜드 토즈(‘TOD’S)’와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COS(코스)' 프리미엄 베이직을 제안하는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25일 CENTER 2층에 발렌티노(VALENTION)’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잇따라 오픈하며,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발렌티노(VALENTION)’는 1962년 오뜨 쿠튀르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함께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핸드백, 스니커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 (Sarah Burton) 이 표현하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남성성과 여성성의 공존을 보여주는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초, 대전 최초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꾸준히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찾아내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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