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CMB대전 김경호 임재백 기자' 수상
상태바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CMB대전 김경호 임재백 기자'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7.09 0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CMB대전 김경호 기자(사진 가운데), 임재백 기자에게 이달의 기자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CMB대전 김경호 기자(사진 가운데), 임재백 기자에게 이달의 기자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7월 8일 오전 클럽회의실에서 2021년도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으로 신문.통신 부문에 금강일보의 <공주보 개방의 역설...치솟는 전기료에 속 끓는 농심(이건용 기자)를 방송 부문에서는 KBS대전의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정재훈 외 5인 기자)를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김경호 CMB 대전방송 기자, 임재백 CMB 대전방송 기자,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부회장, 박동일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김경호 CMB 대전방송 기자, 임재백 CMB 대전방송 기자,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부회장, 박동일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특별상으로 CMB대전의 <대전 농업인 보조금, 수급자 선정 공정성 논란>(김경호, 임재백 기자)가 선정됐다.

CMB대전의 <대전 농업인 보조금, 수급자 선정 공정성 논란>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의혹을 지적한 보도로 이후 대전시에서도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제도 개선 의지를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