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상태바
대전성모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7.1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전국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검사, 치료 평가항목에서 100점 만점(종합병원 평균 90.3점)을 받았다.

한편 노령인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렴은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에 해당될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