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15일(목)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대전상권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사업과 관련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 교류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및 장소협조와 관련한 상호 교류 ▲기타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재단과 대전상권발전위원회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 노력해왔다. 오늘 이 자리는 공식적으로 협력관계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예술계과 상권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위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