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지역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음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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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지역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음료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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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 대상
무더위 극복 기원 1천만원 상당의 음료 1개월간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음료 지원
한국타이어, 대전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음료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자원봉사연합회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음료 지원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코로나19 선별검사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료는 오늘부터 내달 9일까지 1개월간 대전지역 5개구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대형 냉장고를 각각 설치하고 시원한 음료와 생수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한국타이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전시 대덕구를 비롯한 금산군 및 태안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같은 해 10월 같은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간식 지원을 비롯해 올해 5월에는 의료진들에게 1개월간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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