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디자인 스튜디오 ‘길종상가’ 전시 팝업을 오는 30일까지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구를 위한 혁신(Innovation)’ 이라는 키워드 아래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디자인 스튜디오 ‘길종상가’에서 태양광, 수력, 풍력 등과 같은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며 순환시키는 모습을 담은 하루의 일상과 캠핑지 등을 설치미술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고객들이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 마련된 '라잇! 어스(Right! EARTH)’ 전시 공간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6층 카페 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고객 실천 프로그램인 '라잇! 크레딧'을 운영한다. 일회용품 안 받기, 에코백이나 텀블러, 개인용기 사용 등 친환경 활동 실천 시 '크레딧(cREdit)'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1회당 50 크레딧을 적립한다. 100 크레딧이 쌓이면 100 G캐시나 우수고객 선정 금액으로 전환할 수 있다.

한편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는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길종상가’ 팝업 다음으로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10/1-10/2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