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하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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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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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6일 농업전시관 교육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 기술 및 해설 기획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노재정 부여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창조적 관계 형성을 위한 발상법 교육’이라는 주제로 창조적 관계의 문제해결을 위해 화합의 필요성과 창의적인 발상 기법을 바탕으로 한 발상 연습을 강조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한편, 시는 공산성과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한다. 매시 정시 해설 서비스 및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예약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행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청정 자연환경이 결합된 공주가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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