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금성백조가 2022년 1월 3일 오전 9시, 대전 본사에서 2022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을 연결하여 진행하였다.
정성욱 회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녹록치 않은 환경이었지만 고객과 회사를 위해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이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4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창의적 변화와 혁신, 신기술과 상품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글로벌 종합부동산건설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신년사 및 격려사를 전했다.
앞서 금성백조는 지난 12월 30일 정대식 부회장 승진과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