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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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획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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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획득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획득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진흥원 시설물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 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이 시설물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 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지난 2014년 4월 예비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현장심사와 2021년 인증심사를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지난달 21일 본인증을 획득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연장 출입문 유효폭 확보, 화장실 수평형 문손잡이 교체 등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외부계단 난간 보강 공사 등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장애물 없는 기관으로 탈바꿈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진흥원이「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효관련 기관인 만큼 어르신 등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더욱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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