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한 참배행사 실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78개기관 1800여명 참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78개기관 1800여명 참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 참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새해맞이 참배 행사는 1월 3일부터 7일까지 현충탑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 및 군·경 대표 등 78개기관 1,80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일, 광복절,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민 누구나 연중 수시로 참배를 할 수 있다.
이남일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으실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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