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 선대위 중구지역은 지난 8일과 9일 오후 2시에 대전중구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전시당 중구지역 선거대책위원장 외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한편 1월말 까지 매주 토·일요일 당원간담회 및 대선필승결의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당 중구지역(위원장 황운하국회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조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임명됐다.

대전시당 중구지역(위원장 황운하국회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강신철 한남대 교수, 박양진 충남대교수, 황준환 연세대학교 학생, 김민정 바로크윈드 오케스트라 단장, 김귀태 전의원 등이 중구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연수 경희대학교 동문회장, 장수현 대전상권발전위원회장, 박종호 중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등 7명은 상임고문단을 맡았다.

장수찬 목원대 교수, 곽현근 대전대교수, 박철웅 목원대교수 등 7명은 정책자문단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육상래 중구의회부의장, 전병용 전)대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송덕헌 전)염홍철 비서실장 등 7명은 대전시당 중구지역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2030특별본부(본부장 김종수), MZ세대플랫폼위원회(위원장 황인하), 유세지원단(단장 지덕문), 온라인소통단(단장 이종서),대변인, 법률지원단, 시민홍보단(단장 최영희), 2030특별본부, 종합상황실,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유영동), 대전민주회특별위원회(회장 이홍열) 등의 인사가 대거 선대위에 참여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53명의 당원이 참석하여 개최되었으며, 황운하 국회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임명장 수여, 대선승리결의문 낭독, 선거에 임하는 주요 인사들의 자세를 당원들에게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이어졌다.

중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황운하 국회의원은 「내가 이재명이다」라는 마음으로“당원 동지, 대전시민들과 함께 낮은 자세로 민생 중심의 선거 운동을 진행하겠다”며 “유능한 후보, 진정성 있는 후보, 대한민국 대도약의 비전을 가진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고 붐업을 조성하여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땀 흘리며 앞장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100분간 진행된 결의대회는 공명정대한 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