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수 카이스트 전 홍보실장 장종태 언론특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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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수 카이스트 전 홍보실장 장종태 언론특보 임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1.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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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와 민간기업에서 약 30년동안 홍보업무만 한 베테랑 홍보맨 두원수 실장이 장종태 캠프에 합류했다.

13일 지역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두원수 언론특보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의 언론특보로 오는 1월 17일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기에 신고한다”면서 첫 문장을 시작했다.

그는 “민간기업과 대학에서 약 30년동안 다양한 홍보경험을 쌓아왔지만 행정가이자 정치인을 보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장종태 예비후보를 지극 정성으로 성심껏 보좌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종태 예비후보에 대한 궁금하신 점이나 필요한 자료가 있을 경우엔 낮과 밤을 가리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밴드>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는 “장 청장님과는 특별한 인연은 없다. 주변의 소개로 합류하게 됐다”고 합류 이유를 말하면서 “현역 대전시장과 인지도면에서 장 청장님이 낮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원수 카이스트 전 홍보실장은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선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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