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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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1.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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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기총회서 한성일 27대회장 선출...사무총장에 박동일 임명
"목요포럼 통해 대선, 지선 출마 후보자들 초청 토론회 추진"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수 전 사무총장, 조성남 감사, 윤성국 전 회장, 한성일 회장, 박동일 사무총장, 안창용 감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수 전 사무총장, 조성남 감사, 윤성국 전 회장, 한성일 회장, 박동일 사무총장, 안창용 감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이 선출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한성일 신임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한성일 신임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한성일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41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의 제27대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말 했다.

한 회장은 이어 “올해는 대선과 지선이 열리는 해로 목요언론인클럽에서 목요포럼을 조직해 각 신문, 방송,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등과 함께 대선과 지선 출마 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이전 회장이 이임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이전 회장이 이임 인사를 하고 있다.

한 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계획으로 ▲목요포럼 활성화 ▲현직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회원 영입 ▲클럽 내 경로당 설치 ▲목요언론인클럽과 각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주요 사업으로 밝혔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클럽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클럽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신임 한 회장은 1990년 편집국 공채 6기로 중도일보에 입사, 교열부 기자, 편집부 기자, 문화체육부 차장, 정치행정부 차장, 문화체육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 국장 편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 회장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 한남대 정치언론학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총회에서 클럽 회원들이 2021년도 제39차 결산보고서를 꼼꼼히 보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총회에서 클럽 회원들이 2021년도 제39차 결산보고서를 꼼꼼히 보고 있다.)

이날 퇴임한 윤성국 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월례회를 개최하지 못하면 못하는대로 마음이 무거웠고, 개최해도 혹시 나쁜 일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2년이었다”며 “수고해주신 부회장과 사무총장 등 임원 여러분과 이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새 집행부와 목요언론인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클럽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클럽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차기 집행부 사무총장에는 박동일 전 YTN 부국장이, 감사에는 안창용, 조성남 회원이 선출됐다.

한편 목요언론인클럽 첫 이사회는 오는 1월 19일 오전 11시 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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