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 나누며 따뜻한 마음 전달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13일 면내 불우이웃 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전달받은 떡을 가지고 해당 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 이 떡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2021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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