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대전시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은 ‘스스로 꿈꾸며 다함께 더 행복한 청소년 플랫폼 조성’을 목적으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는 지난 6년동안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을 위탁운영하면서 2021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 2021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여성가족부 장관상)를 수상하는 등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을 전국 최고수준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운영해 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4대 전략목표 중의 하나인 ‘인성을 중시하는 으뜸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내 최고의 인성교육 기관인 백석대학교와 함께 ‘유아 놀이 과학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지원, 청소년 육성사업 및 청소년 진로진학사업 확대, 지역문제 해결형 대학 협력사업 확대 및 교육과정 지원,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또래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유성구를 청소년교육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백석대학교 기획·산학부총장은 “유성구가 가진 청소년교육을 위한 무한한 열정에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인 백석대학교가 함께하여 무한한 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백석대학교는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청소년과 관련된 많은 기관은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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