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0일 폭주족발, 예크어린이집 등 현판 전달
[MBS 천안 = 이준희 기자]
박향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예크어린이집(원장 박애숙), 약손약국(대표 이명근), 폭주족발(대표 김현철), 예맥기획인쇄(대표 김효숙) 등 5개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현판과 증서를 전달했다.
김수열 복지정책과장은 “사랑의 열매 나눔행사를 천안지역 나눔캠페인을 통해 ‘착한 천안! 행복 천안!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천안지역 사회복지 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착한가게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3년 연중모금캠페인 일환으로 ‘착한 천안시만들기 착한가게 집중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소자영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문의는 천안시 복지정책과(041-521-3435)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489-842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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