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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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다 모인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11.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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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VIP웨딩홀에서…사회복지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대전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5시 서구 둔산동 VIP웨딩홀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복리에 있다”면서 “복지행정은 시민에게 베풀고 주는 역할을 하는 급부행정으로 복지행정 일선에서 일하시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최오윤)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식전행사로 관악5중주 공연과 사회복지사로서 도덕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는 사회복지사 선서 등에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상호 교감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사회복사 선서에는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앞세우며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올해의 사행인 상’ 6명에 대해 자체 시상을 주고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89년 3월 창립하였으며 회원의 화합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시청, 구청 등 2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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