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목요언론인클럽 회관 건립 힘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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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목요언론인클럽 회관 건립 힘 모을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2.10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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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청본부 팀장 등 이사진 18명
김방현 중앙일보 대전총국장 등 신입회원 17명
이정두 심사위원장, 한평용 목요포럼 위원장 위촉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은 2월 10일 오전 11시 클럽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새 이사진과 신입 회원을 확정해 발표했다.(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은 2월 10일 오전 11시 클럽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새 이사진과 신입 회원을 확정해 발표했다.(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은 2월 10일 오전 11시 클럽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새 이사진과 신입 회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오늘 위촉되신 이사님들과 신입 회원님들께 환영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제27대 집행부는 원로 선배님들을 잘 섬기고, 현장의 후배님들을 적극 영입해 목요언론인클럽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성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목요포럼을 조직해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여론을 선도해나가는 목요언론인클럽을 만들겠다”며 “전직 목요언론인클럽 회장님들의 모임인 목우회에서 말씀해주신 언론인 경로당 설치와 목요언론인클럽 아카데미를 통한 언론인 선후배간의 만남과 교육의 장도 추진하고, 목요언론인클럽 회관 건립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새 이사진 구성 ▲신입회원 소개 ▲목요언론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 위촉 ▲목요포럼 위원장 위촉 ▲자문위원회 구성 계획 ▲올해의 연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윤성국 직전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김동수 직전 사무총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거행됐다.

새 집행부 구성원들이 클럽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새 집행부 구성원들이 클럽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제27대 한성일 회장은 18명의 이사진을 위촉했고, 17명의 신입회원을 클럽회원으로 영입했다.

이날 목요언론인클럽 심사위원장에는 이정두 고문(오마이뉴스 대전충청지사장)이, 목요포럼 위원장은 한평용 클럽 부회장이 위촉됐다.

신입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신입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이사진에는 한성일(중도일보 국장), 이재곤(TJB 보도국장), 한평용(대산철강 대표), 박동일(YTN 부국장), 김동수(소셜스토리 미디어 대표), 권기택(계룡일보 대표), 권오덕(전 대전일보 주필), 김영광(전 대전MBC 보도국장), 김중규(세종의소리 대표), 김창수(도시공감연구소장), 김태율(전 CMB 사장), 심규상(오마이뉴스 대전충청본부 팀장), 오세훈(전 대전MBC 보도국 부국장), 유진환(KBS 대전방송총국 부장), 이정희(전 대전시의원), 이준희(뉴스밴드 대표), 임도혁(on충청 대표), 임용운(대전시민대학 강사) 회원 등 총 18명이 위촉됐다.

목요언론인클럽 2월 월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2월 월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 신입회원으로는 김방현(중앙일보 대전총국장), 김성구(대전투데이 대표), 김태수(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율(CMB 전 대표이사), 김의화(중도일보 편집위원), 노성균(전 MBC 기자), 명정삼(쿠키뉴스 부장), 윤희일(경향신문 선임기자), 이규성(국제뉴스 취재국장), 이기진(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이기출(광장21 편집국장), 정다은(청풍 대표), 정재훈(전 충청투데이 사진기자), 최기웅(대전 MBC 보도국장), 김경한(TJB보도국 차장), 조항순(CMB세종방송 총괄팀장), 임병안(중도일보 차장) 등 17명을 인준했다.

김영광 전 대전MBC 보도국장(맨 왼쪽) 등 2월달 생신을 맞은 클럽 회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김영광 전 대전MBC 보도국장(맨 왼쪽) 등 2월달 생신을 맞은 클럽 회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신입회원 김의화 중도일보 편집위원(맨 오른쪽)이 회의 순서지를 보고 있다.
신입회원 김의화 중도일보 편집위원(맨 오른쪽)이 회의 순서지를 보고 있다.
신입회원 정다은 청풍 대표(왼쪽)가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
신입회원 정다은 청풍 대표(왼쪽)가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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