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전국대회·당진면천중학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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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전국대회·당진면천중학교대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1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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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道 2년 연속 수상 -

충남 당진 면천중학교 4-H회가 제43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대상을 수상, 충남도 4-H회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면천중학교 4-H회는 조직운영을 비롯해 교육행사 참여, 학습 및 단체봉사 활동, 홍보활동 등이 타 4-H보다 현격하게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된 다고 판단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면천중학교 4-H회(지도교사 이한복)는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하는데 4-H 전회원이 방과 후에 여가시간을 이용해 적극 참여, 교내에서 특기 적성개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으로 금년도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 시상은 4-H정신(智․德․勞․體)에 따라 한 해 동안의 과제 평가를 통해 우수회원 및 지도자에게 주는 상으로 단체부분에서 당진 면천중학교 4-H회가 대상을 차지하고 이원규 충남도4-H연합회 총무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을 비롯한 총17개가 수여됐다.

충남도 4-H본부 이용복 회장은 “평소 면천중학교 4-H회 뿐만 아니라 도내 각 학교4-H 및 영농4-H회원들이 타 지역보다 항상 열의를 갖고 4-H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43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지난 25~26일 서울올림픽공원 컨펜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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