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는 통합관리기금, 자원봉사단체 보조금 정산내역, 학교급식일괄지급 등에 대해 집중 거론됐다.
이어“상환해야할 채무도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무리한 사업시행으로 지방채를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은중(월평1‧2‧3,만년)은 “사회 각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등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정산함에 있어 정산방법,정산내역 등에 대해 철저를 기하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장미연 의원(가수원,관저1‧2,기성)은 “대전광역시 서구 학교급식조례에 근거해서 지원되는 급식비 지원이 학생수에 의해서 학교별로 일괄지원하지 말고 특수학교, 준 농촌지역학교 등에 우선지원 될 수 있도록 하라” 고 주문했다.
이어 "농산물을 지원함에 있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현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농산물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라고“ 요구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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