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종합문화복지관서 10개 단체 지도자 200명 연수회 가져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10회 여성단체지도자 연수회’를 중구종합문화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주부교실 등 10개 단체에서 2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특별초빙된 강복환 한서대 교수는 ‘봉사하는 사람들의 행복충전’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지금 각분야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기에 선진국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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