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성면 자원봉사](/news/photo/202204/382867_413333_1323.jpg)
공주시 우성면(면장 정연광)은 최근 관내 화재가구 및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우성면 자원봉사단 단원(단장 이도석) 8명이 참석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화재로 인해 치우기 어려운 쓰레기와 집주변 청소를 도와주고, 장애가 있는 취약계층의 집에 도배, 장판 교체 및 청소와 주변정리를 도와주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이도석 우성면 자원봉사단장은 “긴급하게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바쁜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곳을 찾아서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연광 면장은 “청소하기 어렵고 힘든 곳에 방문하여 직접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소 지역의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특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는 봉사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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