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우정헬퍼스, 원어민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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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우정헬퍼스, 원어민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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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글로벌호텔외식과에서는 5월 18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글로벌호텔외식과 학생들과 외국인 교수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종류들의 음식을 만들고 직접 배달해주는 “우정헬퍼스” 동아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글로벌호텔외식과에서는 5월 18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글로벌호텔외식과 학생들과 외국인 교수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종류들의 음식을 만들고 직접 배달해주는 “우정헬퍼스” 동아리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1일에 한차례 실시하고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코로나 19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학과 최대의 행사로 성대하게 실시하는 축제의 일부분이었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대면으로 서비스는 하지 못하고 따로 예악을 받아 배달 및 픽업 서비스로 진행한 것이었다.

글로벌호텔외식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글로벌호텔외식과 봉사동아리로 유명한 “우정헬퍼스”는 매 학기 마다 여러 각국의 전통적인 음식을 외국인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함께 협업하여 축제를 주최하고 위생을 중시하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배달 및 픽업 서비스로 예약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다. 이후 축제로 얻는 판매 모든 수익금은 선우 노인 복지센터나 기관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우정헬퍼스 대표 글로벌호텔외식과 양혜원 학생은 “작년과 같이 연속되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글로벌호텔외식과 학생들이 힘든 시국에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 뭉쳐 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감동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단체로의 지원과 응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외국인 교수님들과 소통하며 음식을 제조 및 판매를 통해 여러 음식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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