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광역새일센터, 대전변리사협의회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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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광역새일센터, 대전변리사협의회와 협약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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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채순기) 대전광역새일센터(센터장 김정현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대전변리사협의회(협회장 민만호) 소속 특허기관들이 18일 대학 우남관에서 대전지역 특화형 경력단절여성 친화 일자리 창출 사업인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생의 실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지역 특화형 경력단절여성 친화 일자리 창출 사업인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정’은 대전시의 주력산업인 특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한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시가 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로 올해 총 3번의 과정 개설로 48명의 특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과정 교육생들은 협약내용에 따라 현장실습 협약기관에서 한달 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새일센터와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강일국제특허 △길국제특허 △상지국제특허 △새우리국제특허 △이함국제특허 △인성국제특허 △자윤국제특허 △중일국제특허 △지엔티국제특허 △특허법인 대연 △RnD국제특허 등이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경력단절여성이 우리지역 특허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 대전변리사협의회에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협약식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지역 특허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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