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동방송 개국 2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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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극동방송 개국 20주년 맞아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2.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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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리베라호텔서 기념행사 열고 사랑과 기쁨 나눠

순수복음방송인 대전극동방송이 개국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9년 첫 전파를 발사한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준원 목사)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극동방송은 1일 리베라호텔에서 김은기 사장을 비롯해 운영위원과 전파선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비전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했다.

김은기 극동방송 사장은 기념사에서 “중부권 복음화에 앞장서온 대전극동방송이 앞으로도 많은 기회의 창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준원 지사장은 “광고없이 순수복음만으로 지금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성효 대전시장도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동안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해 준 대전극동방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방송사역에 큰 공로가 있는 이병익 장로등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세븐마리아 등 CCM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열렸다. /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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