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안전시설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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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안전시설 집중안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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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전환과 연계, 재난안전대비 만전

[계룡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병영체험장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병영체험장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맨 오른쪽)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관내 교량 및 주요 건설공사장에 대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9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는 집중점검 기간 동안 노후·고위험시설물 등 5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 전개하고 있다.

이 날 이 시장은 점검이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해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돌며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재난 없는 계룡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더욱 세밀하고 내실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경미한 내용이라도 즉시 시정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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