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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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21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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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훈련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대피훈련 ▲화재대피훈련 ▲교육시설 재난대비태세점검 ▲불시기능점검훈련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재난취약분야 토론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우선, 대전시교육청에서는 11월 21일에 교육감 주재로 가상의 재난상황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교육현장의 체계적인 수습 및 협업체계 점검하였다.

훈련기간 중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불시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소화기 교육, 대피로 그리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2년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에 입상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 15점을 전시하여 직원 및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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