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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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자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 개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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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홍보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홍보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권역 외 시정홍보’와 관련하여, “매년 7억 원을 관례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다, 충분히 계획을 잘 세워서 효과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호영 홍보담당관은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등 돋보일 수 있는 핵심 지역을 고려하여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위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모바일 활용 시정 전달’ 관련, “건당 88원으로 산출했는데 과다 계상 아닌가, 산출근거를 상세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정홍보 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대덕연구단지 50주년을 맞아 ‘사이언스시티 대전’과 같이 기념할 수 있는 영상 제작도 필요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용기 위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사업’ 관련, “방범초소 관련 당장 지원이 가능한 내용은 없나”라며 질의했고,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내년 4월부터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관련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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