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경도위, 위험시설물 대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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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경도위, 위험시설물 대상 현장 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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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안전점검서 중대결함 발견된 A주택 방문
전석광 위원장 “보수보강 등 조치 철저” 주문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9일 안전총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의 일환으로 위험시설물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9일 안전총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의 일환으로 위험시설물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경도위는 이날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을 찾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유지관리 상황을 살폈다. 준공 40년이 지난 노후시설물에 해당하는 해당 주택은 올해 정기안전점검에서 중대 결함이 발견됐다.

전석광 위원장은 해당 주택에 대해 “보수보강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서달라”고 주문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총괄과에선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지역 내 제3종시설물(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 점검은 재난 예방과 시설물의 효율 증진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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