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사무실에서 대전충남 Top-Us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단원에는 2022년도 한 해 동안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은혜, 간호학과 전소현, 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효경,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김채윤 학생이 선정되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상을 받았다.
또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2022 Top-Us 창의프로젝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Keep-Going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 Top-Us(탑어스)는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University Students 의 약자로 저출생과 인구문제에 대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식개선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Top-Us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모임, 토론회, 캠페인, 인식조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대전지역에서 펼침으로 저출생 극복과 청년들이 당면한 취업 및 결혼 등에 대한 인구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홍보 활동과 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관계자는 ‘Top-Us는 우리를 위한 Top-Us! 미래를 위한 Top-Us!’라는 2022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의 인구문제 인식개선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