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협회,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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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협회,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1.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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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협회장 “철도가 미래교통체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1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철도협회는 지난 11일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사장 등 철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이 1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있다.

이 자리에서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2050 탄소중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철도가 미래 교통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철도시장에서도 한국철도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협회가 앞장서서 이끌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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