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박상근)는 1월 26일 동안미소한의원에서‘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회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생 문제가 인구위기이자 국가의 최대 당면과제임을 함께 공감하고 민간부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결혼·출산·양육·건강 등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과 회원 및 임직원들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출산친화, 양육문화 등 출산친화적 인식개선 강좌 ▲각종 문화 활동시 출생 친화 홍보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 ▲양 기관 지원·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료 교환 등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지역사회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 및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협력과 더불어 경기불황과 팬데믹에 어려움에 처한 지역소외계층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박상근 본부장은 “지역사회 문화 나눔 확산에 앞장서 나눔 문화의 온정을 몸소 실천하시는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협회는 지역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활동과 지역 사회 공헌 및 국민건강증진에도 더욱 앞장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