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현황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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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현황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김태영 기자
  • 승인 2009.1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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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유공으로 백영배 총무과장 국무총리 표창

▲ 백영배 총무과장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 및 지역교육청 등 1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기록관리현황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교육청 중 유일하게 S등급으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록관리 유공으로 대전시교육청 백영배 총무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를 제고하고 기록관리 제도와 문화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여 운영상의 미비점을 파악․보완하는 등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 되었으며,

대전시교육청은 기록관리 의식 개혁, 인프라 구축 및 기록관리 고유 업무 분야에서 업무수행이 매우 우수하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10일(목)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대명리조트에서 국가기록원 주최 ‘2009년 기록관리 관계관 워크숍’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기록관장으로서 기록관리 의식 제고 및 업무개선을 통하여 기록관리 제도의 조기 정착과 역량 강화 및 선도적 기록물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교육청 백영배 총무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 백영배 총무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기록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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