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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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09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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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삼대가효 사진
삼대가효 사진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3월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7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올해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은 ‘효행장려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로,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전국 유·무형 효문화 자산조사, 2단계는 효문화해설사 연수, 3단계는 삼대(부모+본인+자녀)가 함께하는 효문화 현장 체험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한국 정신문화의 핵심가치인 효문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노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삼대가효’는 보람차고 의미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5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사업과 관련된 세부내용 및 참여 신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에서 가능하고, 효문화연구단(Tel. 042-580-9034)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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