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언론인 출신인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을 극찬했다.
9일 개최된 목요언론인클럽 대전시정 간담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시와 대덕특구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언론인 출신들을 대전 시정에 계속 등용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언론인들은 사회부부터 시작해 정치, 행정, 경제부 등 많은 곳을 출입하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론인을 시정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곽영지 대전교통방송 사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이호영 홍보담당관 등도 언론인 출신으로 맞은 바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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