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폐교 활용을 통한 충남교육과 지역발전 연구
상태바
충남도의회, 폐교 활용을 통한 충남교육과 지역발전 연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2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발족식 및 1차 회의 개최
편삼범 의원 “도내 폐교 우수사례 확인 및 충남에 맞는 폐교 활용방안 모색”

[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해수호의 날 계기 참배 실시
서해수호의 날 계기 참배 실시

충남도의회가 폐교를 활용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에 돌입한다.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은21일도의회 회의실에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첫 회의를개최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합덕여자중학교 양형우 주무관이 간사를 맡았고, 도의회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과 당진시의원, 대학교수 등 모두 12명의 회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모임은 학교와 학생,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폐교 이용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농촌과 섬의 폐교를 활용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회원들은 첫 회의에서 충남교육청 폐교 재산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과 방법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

편삼범 의원은 이 연구모임을 통해 폐교 이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충남의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충남교육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